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렌티노 페레스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01.mundodeportivo.com/Florentino-y-Mourinho-han-acab_54375073141_54115221154_600_396.jpg]]}}} || * 페레스가 회장직에 있을 때는 성적 부진 및 트로피 무관 등의 이유가 되면 제아무리 명감독이라 할지라도 가차 없이 썰려나갔지만 막상 나가고 나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비센테 델 보스케]]도 그렇고, [[주제 무리뉴]]와도 여전히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무리뉴는 레알 시절 보기 드물 정도로 페레스가 무리뉴의 권한을 최대한 밀어줄 정도였다.[* [[주제 무리뉴]]가 당시 단장을 맡고 있던 [[호르헤 발다노]]와의 갈등이 발생하자 페레스는 무리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발다노를 해임하고 후임에 [[지네딘 지단]]을 임명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도 경질된 이후에도 여전히 인터뷰에서 페레스를 좋은 친구라고 묘사했으며 [[파비오 카펠로]] 같은 경우 레알이 말라가 상대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때 직접 페레스한테 가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경질한 감독들과도 이렇게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라울과 구티 같은 말년에 팀을 떠난 클럽 레전드들과의 사이도 여전히 돈독하다. * 부인이 [[암]] 투병을 하다 2012년에 사망했다. 하지만 그 후 사망한 부인에 대한 의리를 지킨다고 다른 여자를 사귀지 않고 있다. 페레스급 대부호들이 부인과 이혼하고 젊은 여인과 사귀는 경우가 태반인 걸 보면 참 드문 케이스다. * [[익뚜]]의 축구 웹툰에서는 [[금테안경]]을 쓴 능글맞은 양반으로 묘사된다. * 실력과 외모 모두 출중한 선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선수들은 스타로서 상품성을 지녔고 자연스럽게 구단의 수익 증진으로 이어지기 때문. 특히 페레스는 [[AS 로마]]의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를 무척 영입하고 싶어했는데 토티에게 매해 [[크리스마스]]마다 토티의 이름이 새겨진 레알 마드리드 10번 유니폼을 선물한 일화는 유명하다.[* 실제로 토티도 2004-05 시즌쯤에 레알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했었다.] 이러한 페레스의 성향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 미남 선수들이 많았다. 또한 [[알리송 베케르|알리송]]처럼 레알 마드리드 영입설이 있었던 선수들도 외모가 출중한 선수들이 많다. 물론 실력과 외모 모두 뛰어난 선수가 매우 드물고, 결국 실력이 우선이기 때문에 팀에 항상 미남 선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2020년을 전후하여 비니시우스, 카마빙가, 알라바, 추아메니, 뤼디거 등 흑인이면서 미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선수들만 연이어 영입되기도 했다. * 2021년 2월 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단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페레스는 이것도 다 예상했다. 페레스는 알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계획한 [[슈퍼 리그]] 창설이 3일 천하로 무산 사태가 된 이후, '''"페레스는 이런 것도 이미 예상했지?"'''라는 밈이 돌고 있는 중이다. 그저 무모하게 보이기만 하는 슈퍼 리그 창설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비판이 들어올 때마다 페레스의 옹호자들이 '''"페레스가 반발할 것도 예상하지 못했겠냐? 어떻게 대처할지 다 계획이 있겠지."'''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다 보니 생긴 밈이다. 그래서 슈퍼 리그 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이후에도 저런 대답이 계속되자 '''"페레스의 계획대로다! 페레스는 이럴거라는 거 다 알고 있었다!"''' 같은 표현을 지금은 '''"제대로 된 계획도 없는 주제에 말만 요란하게 하고 허세나 부린다."'''같이 정반대로 해석하는 [[반어법]]스러운 밈으로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